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나루 한강공원 피크닉 주말 한강 피크닉!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 가서 커피를 내려 마셨다. 세상에서 제일 작은 까페 벤치 까페~! Zin은 야외에서 커피를 만들 때, 항상 도자기 컵과 컵받침도 가지고 온다. 단지 종이컵을 아끼기 위해서가 아니다. " 커피의 온도를 유지하고, 커피잔의 둥근 모서리에 입술이 닿을 때의 느낌이 중요하기 때문" 따뜻하고 묵직한 커피잔을 두 손으로 모아쥐고 한 모금 넘기자 다행감이 퐁퐁 솟아났다!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...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도 그 한 잔에 따르는 책임을 잊지 말았으면~~! 한 잔의 커피에는 약 100개의 원두가 든다. 커피나무 한 그루에서 자라는 원두의 약 60분의 1이다. 커피나무를 기르기 위해,원주민들은 울창한 원시림을 파괴했고그곳에 살던 새들도 사라졌다. 새들이 사라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