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종아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종 자주 아욱 강동 씨앗 도서관에서 빌려온 '자주아욱' 씨앗약간 납작하고 까끌까끌하게 생겼다. 4월 19일에 파종~! 5일 만에 싹이 쏘~옥 올라왔다. 자주아욱이라 그런걸까? 줄기의 자줏빛이 선명하다. 4월 29일. 씨 뿌린지 열흘 째~!색깔이 더 짙어지고 튼튼해졌다. 떡잎이 올라왔으니 기형이거나 웃자란 것을 솎아줘야 한다. 이 귀여운 것들을 어찌 솎아내나 ㅠㅠ 나의 상자텃밭은 식용텃밭이 아니라 애완텃밭이란 말이다 !!! 하지만 포기사이 간격이 너무 좁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. 너네 어떡할래? 좀 비실하더라도 다 같이 살래, 아니면 하나한테 몰아줄래? 응? 그런데 왜 싹들 사이에 가지모종이 있는 걸까요? 자주아욱 씨를 뿌린 걸 깜박하고... 가지 모종을 심었다는... 휴... 어쨌든 솎아내기와 이사가 필요한 시점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