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달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레강스의 밤 낮에 이랬던 엘레강스는... 밤이면 이렇게 꽃이 집니다.... 얘도 자는 거죠! 그리고 다음날이면.... 바닥에 꽃의 흔적이.... 청소해야겠다.... 더보기 엘레강스 - 트리안 - 클루시안 4월의 일요일, 거실의 초록이들~ 엘레강스 - 트리안 - 클루시안 - 트리안 엘레강스는 매일 안개꽃처럼 작고 하얀 꽃을 피워낸다. 4월 ~ 8월 사이에 개화한다고 한다.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왜 '엘레강스'인지 금방 이해가 된다. 광택이 나는 짙은 초록 잎이 우아하게 늘어지고, 언뜻언뜻 보이는 잎 뒷면의 보랏빛이 신비롭다. 실달개비, 브라이달벨 이라고도 불리우는 엘레강스. 신부의 웨딩베일이라는 별명도 있다지? 완전 공감! 그 옆에는 햇빛을 향해 뻗어나가는 트리안~ 새순이 자라나는 걸 보면 왠지 내가 뿌듯하다. 트리안은 귀엽다. 엘레강스와 달리 싱그러운 초록 빛 잎들이 따글따글 모여있는게 정말 귀엽다. 그리고 샤워한 말간 얼굴이 건강하고 섹시해 보이는 클루시안~ 햇빛이 들어오는 오후에 초록이들을 보고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